이노룰스 재팬, 업무자동화 시장 선점 3사 파트너십

김경택 기자 2024. 9. 5.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X(디지털전환) 자동화 솔루션,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일본 법인 이노룰스 재팬이 일본시장에서 DX와 업무자동화 영업과 기술지원 확장을 위해 현지 기업인 '퓨쳐AI', 'RSP'와 3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일본 내 로우코드·노코드 개발 시장의 확대로 DX와 업무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사가 협력해 일본 내 DX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이노룰스 본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노룰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DX(디지털전환) 자동화 솔루션,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일본 법인 이노룰스 재팬이 일본시장에서 DX와 업무자동화 영업과 기술지원 확장을 위해 현지 기업인 '퓨쳐AI', 'RSP'와 3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이노룰스 재팬은 일본 내 LCNC(Low-Code and No-Code)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전략적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퓨쳐AI는 2019년 설립된 일본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이다. RSP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일본의 IT 기술 기업이다.

3사는 확대되는 LCNC시장 선점을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일본 파트너사 직원들을 한국 이노룰스 본사의 프로젝트 실전 연수에 투입해 기술력을 강화, 내년 이후 일본 내 주요 기술지원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일본 내 로우코드·노코드 개발 시장의 확대로 DX와 업무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사가 협력해 일본 내 DX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이노룰스 본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