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NCT 재현, 태일 '성범죄' 민폐에도 굳건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 데뷔에 나선 NCT(엔시티) 재현이 전 동료 태일의 민폐 속에도 차트를 장악하며 '꽃길'을 걷고 있다.
지난달 26일 NCT 재현이 솔로 데뷔에 나선 가운데, 그의 첫 번째 앨범 'J' 타이틀 곡 'Smoke'가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솔로 데뷔 후 '꽃길'을 걷고 있는 재현이지만, 전 동료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솔로 데뷔 시기 민폐를 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솔로 데뷔에 나선 NCT(엔시티) 재현이 전 동료 태일의 민폐 속에도 차트를 장악하며 '꽃길'을 걷고 있다.
지난달 26일 NCT 재현이 솔로 데뷔에 나선 가운데, 그의 첫 번째 앨범 'J' 타이틀 곡 'Smoke'가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5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8월 25~31일)에서 'Smoke'는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
재현 첫 번째 앨범 'J'는 타이틀 곡 'Smoke'를 포함해 재현의 감성이 잔뜩 묻어난 총 8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더해 외신들의 조명도 이어졌다. 미국 유력 일간지 USA TODAY(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재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자신의 예술적 한계를 넘어 발전했으며,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작사에서 매력이 빛난다. J는 재현의 음악적 열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했다.
영국 유명 매거진 DAZED(데이즈드) 역시 "재현은 솔로 앨범 J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타이틀 곡 Smoke는 감각적이고 무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무더운 여름 저녁, 드라이브를 하며 들으면 좋을 분위기 있는 곡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재현의 매혹적인 모습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주목했다.
이렇듯 솔로 데뷔 후 '꽃길'을 걷고 있는 재현이지만, 전 동료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솔로 데뷔 시기 민폐를 끼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성범죄 피소 사실을 인지한 후 즉각 퇴출 조치에 나섰지만, 해당 논란으로 재현은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판매량) 집계 기간 새 앨범 홍보를 위한 팬 사인회 일정을 연기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한편, 재현은 배우 박주현, 곽시양이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추리극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에도 나선다.
사진=MHN스포츠 DB, SM엔터테인먼트, 트리플픽쳐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토도야, 누군가 봤더니...176cm '美친' 몸매 - MHNsports / MHN스포츠
- 김희정, 발리 수영장서 '완벽' 모노키니 몸매 과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결혼' 현아-용준형, 순수→아찔한 '극과 극' 웨딩 화보 직접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한블리', 불법 주정차에 목소리 높인다..."과실 피할 수 없을 것"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게 '국대' 출신 몸매다...신수지, 비키니 S라인으로 베트남 '후끈' - MHNsports / MHN스포츠
- ‘배지환 어떡해?’…피츠버그, 웨이버 클레임으로 투수 웬츠 영입…더 좁아진 배지환 입지 - MHN
- '韓-美-日 접수' 세븐틴, '2024년은 세븐틴의 해'... 하반기에도 팬들 만난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예쁜 건 싫어" 오상욱 옆 와이프, 하루카, 전여친까지...열애설 관심 폭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 미모 뭐야' 솔로 데뷔, 트와이스 쯔위...'고혹적인 분위기 우아한 카리스마' - MHNsports / MHN스포
- 하니-양재웅, 결박 환자 사망 사고 여파?...결국 결혼 무기한 연기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