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는 어깨까지 명품‥생머리 휘날리며 심쿵 눈맞춤

사진=카리나 소셜미디어

사진=카리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매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했다.

카리나는 9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니트에 프릴 미니스커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앗아간다.

가녀린 체구에서 나오는 청순함과 강렬한 눈빛으로 발산하는 섹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일 맬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패러렐 라인-인 오스트레일리아'를 개최했다. 시드니에 이어 맬버른까지 호주 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총 3만5000명 관객을 운집시켰다. 오는 21일에는 마카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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