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내 아이의 사생활', 9월 7일 첫 방송 [공식]
이예주 기자 2024. 9. 5. 10:3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토요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5일 키이스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9월 7일 ENA 새 토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는 지난 4월 예능 제작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기획 제작한 강봉규 PD를 영입했다.
프로그램 MC로는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참여한다. 현실부부의 케미와 함께 도연우, 도하영 두 아이의 인생 첫 도전을 지켜보며 걱정하는 현실부모로서의 모습도 매력적인 시청 포인트 중 하나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자녀 도연우, 도하영 남매 외에도 문메이슨 3형제의 귀여운 동생 육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이콘 '추블리' 추사랑, 추사랑 절친 유토의 우정기 등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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