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 '미래 팬데믹 대비'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이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질병관리청은 5일 충북 오송에서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감염병 검사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감염병에 대한 표준 검사법을 마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기술이전하고, 주기적 교육을 통해 검사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2부에선 질병청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행하는 감염병 감시사업들과 검사 대응 우수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질병관리청이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질병관리청은 5일 충북 오송에서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감염병 검사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보건환경연구원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감염병 검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청은 감염병에 대한 표준 검사법을 마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기술이전하고, 주기적 교육을 통해 검사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의 감염병 검사 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선 감염병 검사 분야에서 위기 대응에 공헌한 기관과 유공자들 포상이 진행된다. 2부에선 질병청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행하는 감염병 감시사업들과 검사 대응 우수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염병 검사 분야의 사업 현황과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검사 현장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국가와 지자체 간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
- 제니, 실내흡연 논란 언급 "왜 화 내는지 이해"
- "15세 어린 상간女, 집 창고에 숨어…33번 출입" 진영 이혼 사유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한국에서도 봤다"
- 아이유, 상암벌 입성 앞두고 '주민 배려' 미담…"인근 단지에 선물"
- 이지혜, '욕설·폭행 파문' 샵 해체 뒷이야기 "언니답지 못했다"
- 황기순 "원정도박, 전재산 날려…이혼후 은둔생활"
- 걸그룹 출신 노정명 "前남편 부유한 집안…경제권 시부모가 가져"
- 진태현 "오늘 딸 2주기"…사산 아픔 오열
- '호반 2세와 결혼'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