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1호 저탄소인증 벼 재배 농가 선정

박주영 2024. 9. 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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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저탄소 인증 벼 재배 농가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벼 재배 농가 중 대상자를 선정, 1년여간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출수 전 논에 물을 빼는 중간물떼기 영농기술 적용, 비료 대신 가축 분뇨로 만든 '바이오차'(Biochar) 사용 등을 인정받아 신풍면 작목반이 벼 분야 인증 농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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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저탄소 인증 벼 [충남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저탄소 인증 벼 재배 농가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축산물에 저탄소 인증을 2년간 부여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벼 재배 농가 중 대상자를 선정, 1년여간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출수 전 논에 물을 빼는 중간물떼기 영농기술 적용, 비료 대신 가축 분뇨로 만든 '바이오차'(Biochar) 사용 등을 인정받아 신풍면 작목반이 벼 분야 인증 농가로 선정됐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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