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시즌2, 캐릭터 스틸…"박서준·한소희·이무생·배현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각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조영민)가 시즌2로 돌아온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괴물 같은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이러한 시대에 맞서는 두 청춘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렸다.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친다.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1945년 경성에서 2024년 서울까지 운명으로 얽힌 사람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각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조영민)가 시즌2로 돌아온다. 5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확장된 이야기 속 더욱 깊어진 서사를 예고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괴물 같은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과 이러한 시대에 맞서는 두 청춘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렸다.
시즌2는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난다.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친다.
박서준은 '장호재'로 분했다. 흥신소 '부강상사'의 부대표다. 선글라스와 가죽자켓을 입고 누군가 애타게 찾아 헤멨다. 다이나믹한 사건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극중 호재는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과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소희는 나진을 삼켜 늙지도 않은 채, 현재까지 살아온 '윤채옥'을 연기한다. 검은 후드를 쓴 채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롭게 선보일 액션 역시 기대거리다.
이무생은 비밀 정예 요원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 '쿠로코 대장' 역으로 등장한다. 전승제약의 실험실에서 은밀한 계획을 세운다.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배현성은 '승조'를 연기한다. 전승제약의 그림자인 쿠로코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능력과 활약을 보여주는 인물. 살기 어린 눈빛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