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법무대학원, '기업인수합병(M&A) & 미래경영 리더십 최고위과정' 제2기 모집

2024. 9. 5.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은 '기업인수합병(M&A) & 미래경영 리더십 최고위과정' 제2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본 과정은 기업인수합병(M&A) 기업탐정 제1호 박사인 정민계 주임교수를 중심으로 M&A 및 미래경영 이론과 실무 전담 교수진들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은 '기업인수합병(M&A) & 미래경영 리더십 최고위과정' 제2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본 과정은 기업인수합병(M&A) 기업탐정 제1호 박사인 정민계 주임교수를 중심으로 M&A 및 미래경영 이론과 실무 전담 교수진들로 구성된다.

'기업인수합병(M&A) & 미래경영 리더십 최고위과정'은 12주 과정을 통해 M&A 과정의 이론과 참여를 위한 학습과 M&A를 통한 기업인수합병, 건물 매매, 사업의 확장 및 기업의 가치 증대에 관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초급M&A부터 특수 물건 M&A까지 아우르는 교육과정이다. 'M&A를 통한 재테크 성장 사업다각화'라는 슬로건으로 전 원우의 사업 성공을 위한 M&A 최고위 과정이다.

본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M&A와 미래경영에 대한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수업 기간을 12주로 하고 실전 중심의 교과과정으로 진행한다. 제2기 학습 프로그램은 기업인수합병 개관(M&A 배경과 단계별 절차, 차입매수 유형과 실전 사례 등), M&A 과정 중 현장 사례와 에피소드, M&A 자금공급 이해관계자, CEO의 M&A과정 생각하기, M&A와 자산관리와 채권투자, M&A 법무 사례(기업현장 특수 M&A CASE, 기업 압수수색 대응요령 등), 미래경영과 관세의 이해, 법경제학과 미래경영 등이 진행되고, 실전 M&A 중심의 현장 강의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전이 연결되는 융합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민계 주임교수는 “본 과정은 다양한 M&A 과정 속에서 안전한 M&A와 전문가 양성 및 사업다각화의 수익창출, 건전한 M&A문화 함양을 통한 사업의 성장에 중점을 둔다”면서 “M&A의 이론과 실무를 전담하는 최고의 강사진이 개인의 이해도에 따라 1 대 1 멘토링 맞춤 교육을 선보일 수도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전했다.

기업의 성장과 사업의 성공을 꿈꾸거나 M&A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향후 본 과정을 마친 원우에게는 동국대 총장 명의의 기업인수합병 최고위 수료증과 법무대학원 동문 자격, 석사과정 진학시 혜택이 부여된다. 또 각종 세미나,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사업다각화 측면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수료 후에도 인큐베이팅 업체의 성장 지원 및 M&A 물건 분석 정보자료 제공과 동문회 활동(기업 임장 및 동문 등산회, 산업시찰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장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2기 수업은 10월 14일 개강한다. 원서접수는 1차 접수마감은 9월 10일까지이며 2차 접수는 10월 10일까지다. 입학 원서는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특별과정 '기업인수합병(M&A) & 미래경영 리더십 최고위과정'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파일을 다운받아 인터넷이나, 우편 또는 휴대폰을 이용해 사진 전송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특별과정 '기업인수합병(M&A) & 미래경영 리더십 최고위과정' 홈페이지의 최고위과정 ‘M&A리더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