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오는 11월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5회로 증편
김형래 기자 2024. 9. 5. 10:12
▲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1월 14일부터 기존 월, 수, 금, 일요일 등 주 4회 운항하던 인천∼뉴욕 노선에 목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주 5회로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선 오후 9시 55분에, 뉴욕에서는 현지 시간 기준 오전 0시 1분에 출발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5월부터 5번째 정기 노선으로 인천∼뉴욕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취항 후 지난 7월 말까지 인천∼뉴욕 노선을 총 504회 운항하며 14만 679명을 수송해 국적사 중 13.4%의 여객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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