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운드 전문 공연장 ‘사운드 지하’ 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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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운드 전문 공연장 'SOUND☆JIHA'(사운드 지하)가 문을 연다.
SOUND☆JIHA(사운드 지하)측은 5일 "7일 서울 상수동에 공연장을 오픈, 전자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자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공연장 내부의 인테리어부터 최고 수준의 음향 설비까지 곳곳에 관객의 사운드 경험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고 전했다.
Go Dam은 자신만의 전자음악 철학과 열정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유연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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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운드 전문 공연장 ‘SOUND☆JIHA’(사운드 지하)가 문을 연다. 또한 첫 주자로 전자음악 프로듀서 Go Dam이 초대된다.
SOUND☆JIHA(사운드 지하)측은 5일 "7일 서울 상수동에 공연장을 오픈, 전자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자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공연장 내부의 인테리어부터 최고 수준의 음향 설비까지 곳곳에 관객의 사운드 경험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Go Dam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노이즈를 기반으로 한 전자음악 뮤지션 Tohal Kyna과 함께 오프닝을 장식한다. 40명의 관객이 참여 가능하다.
Go Dam은 자신만의 전자음악 철학과 열정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유연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아티스트다. 지난 2017년 첫 12인치 바이닐 ‘Alternate Dimensions’ EP를 발매한 바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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