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피소→NCT 탈퇴' 태일, SNS 비공개…사과+해명 없이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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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출신 태일(문태일, 30)이 성범죄 형사사건에 피소돼 팀을 탈퇴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도 자취를 감춰버렸다.
태일은 성범죄 형사사건 피의자가 됐다.
태일이 경찰 조사를 받은 다음날 SM은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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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 출신 태일(문태일, 30)이 성범죄 형사사건에 피소돼 팀을 탈퇴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도 자취를 감춰버렸다.
5일 기준 태일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태일이 운영하던 개인 유튜브 계정 '탤문' 역시 모든 콘텐츠가 삭제됐다.
태일은 성범죄 형사사건 피의자가 됐다. A씨는 지난 6월 태일을 서울 방배경찰서에 신고했다.
태일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피고소 사실을 8월 중순 확인했고, 태일은 지난 28일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처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일이 경찰 조사를 받은 다음날 SM은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태일은 성범죄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진 후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사과, 해명 없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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