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이승기, 유튜브 해킹당해...소속사 “해결 방법 강구”[공식]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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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태민,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5일) 새벽 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5일 오전 10시 현재 태민의 유튜브 채널명은 'Tesla US'로 바뀌어있고,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명은 'Musk US'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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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이승기.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샤이니 태민,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태민,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5일) 새벽 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전체 콘텐츠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5일 오전 10시 현재 태민의 유튜브 채널명은 ‘Tesla US’로 바뀌어있고,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명은 ‘Musk US’로 되어있다. 채널 내 콘텐츠 역시 아티스트의 영상이 아닌 것들이 올라와 있다.

해킹 사실을 인지한 소속사는 빠른 콘텐츠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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