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이어 태민-이승기 소속사도 당했다..."해킹 피해 복구 중"

정승민 기자 2024. 9. 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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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SHINee) 태민,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를 입었다.

5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5일 새벽 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음을 인지했으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뿐만 아니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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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를 입었다.

5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5일 새벽 빅플래닛메이드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음을 인지했으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측과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소속사는 "아티스트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전체 콘텐츠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유튜브 채널 명칭은 전기자동차 브랜드 테슬라로 변경돼 있다(5일 오전 10시 기준).

앞서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뿐만 아니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입은 바 있다.

지난 3월 아이브(IVE), 몬스타엑스(MONSTA X)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튜브는 계정명이 'SpaceX'로 변경되는 해킹 피해를 입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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