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신입 인재 뽑는 대형 건설업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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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업체가 경기 불황 장기화에도 활발한 신입 채용을 진행하며 인재 확보에 나섰다.
5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 주요 건설업체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E&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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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선 주요 건설업체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E&A 등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건축, 토목, 플랜트(기계, 전기) 등이다. 지원자격은 ▲2025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2025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직무 관련 전공자 ▲영어회화자격 보유자 등이며 영어회화 최소 등급은 OPIC(오픽) IM(OPIc) 또는 Level(레벨)6 또는 130점 이상(토익스피킹)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삼성채용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 로그인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같은달 23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설계, 토목), 건축·주택사업(건축, 설비, 전기, 토목, 조경, 영업), 플랜트사업(기계, 화공, 전기, 토목, 건축), NewEnergy사업(원자력, 기계, 전기, 토목, 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읜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플랜트, 건축, 자산, 안전품질, 지원부문(재경, 경영지원), 구매 등이다.
지원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5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한 자(영어권 해외 대학 졸업자 제외)다.
공통사항으로 지원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지만 안전관리 및 보건관리 직무 지원자의 경우 유관 자격증은 필수다.
입사희망자는 이달 25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삼성E&A의 모집직무는 사업관리, 설계, 조달·품질, 시공관리, 안전관리직, 경영지원직 등이다. 지원자격은 ▲2025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2025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직무 관련 전공자(단 경영지원직은 전공 무관) ▲영어회화자격 보유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삼성채용홈페이지에 로그인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밖에 수시·상시 채용도 활발하다. 이달 채용에 나서는 건설업체는 ▲DL이앤씨(12일까지) ▲계룡건설산업(13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15일까지) ▲동양건설산업(18일까지) ▲대방건설·우미건설(20일까지) ▲쌍용건설(25일까지) ▲CJ대한통운건설부문(29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시티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30일까지) 등이다.
서한·자이에스앤디·자이씨앤에이·대보건설·이랜드건설·위본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수시·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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