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심야 응급실 방문..."필수의료 최대한 지원"
신윤정 2024. 9. 5. 10:04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젯밤 늦게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의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의료진들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업무 강도가 높은 필수 의료에 대해 적절한 보상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약속했는데요,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의정부성모병원 간담회, 어젯밤) : 필수의료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될 수 있는 그런 지원을 최대한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고생하시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보상체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응급실에서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애쓰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에 대해서 응원과 지지를 표명함과 아울러서 이런 응급의료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는데 정부가 뭘 어떻게 해주면 도움이 될지 거기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 고등학교 총격 사건 4명 사망..."엄마, 총격범이 있어요"
- 뉴진스 팬들 "민희진 임기 2026년까지 보장하라"
- [단독] "군 정신교재, 안중근 의거·위안부 숫자 뺐다"
- 바람핀 주제에 이혼하자고? 화 나서 남편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킨 아내
-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다면, 책임은 누구에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