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8년 만에 BI 리뉴얼…정체성 강화

김경택 기자 2024. 9. 5.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자회사 바비톡이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 재정립에 나선다.

김지원 바비톡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오랜 기간 지켜온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새로운 BI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바비톡은 더 나은 자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후회 없고 만족스러운 선택을 돕기 위해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자회사 바비톡이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 재정립에 나선다.

바비톡은 8년 만에 자체 운영하는 성형·시술 정보 앱 바비톡 BI(Brand Identity)를 새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바비톡 출시 후 성형·시술 산업군이 성숙기에 도달했고 사회적 인식이 변화한 만큼 업계 1위 플랫폼으로서 정체성과 변하지 않는 철학을 담을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기준 다운로드 수 700만건을 돌파한 바비톡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사 직원이 참여하며 진행된 이번 리브랜딩 작업에는 12년 간 업계 리더로서 지켜온 '아름답고 아이코닉한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방법을 제공한다'는 철학과 비전이 담겨 있다.

김지원 바비톡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오랜 기간 지켜온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새로운 BI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바비톡은 더 나은 자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후회 없고 만족스러운 선택을 돕기 위해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