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4' 한국자동차기자협회 9월의 차 선정

유희석 기자 2024. 9. 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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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폴스타 4'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9월의 차로 선정됐다.

5일 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심사에서 50점 만점에 36.7점을 받아, KG모빌리티의 액티언, 포르쉐 신형 타이칸,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등과 경쟁한 끝에 최종 선정됐다.

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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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3일 서울 용산구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전기차 SUV 쿠페 폴스타 4 (Polestar 4) 국내 최초 공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4.08.13. ks@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폴스타 4'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9월의 차로 선정됐다.

5일 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심사에서 50점 만점에 36.7점을 받아, KG모빌리티의 액티언, 포르쉐 신형 타이칸,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등과 경쟁한 끝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각각 7.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부문에서 7.3점을 기록했다.

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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