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업계 최초' 전체 관계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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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 이하 삼성금융)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완성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에 섰음을 의미한다"며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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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 이하 삼성금융)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삼성금융은 안전과 보건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금융은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경영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23년 3월부터는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금융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획득은 금융그룹 내 전체 관계사가 동시에 해당 인증을 취득한 국내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금융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금융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완성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에 섰음을 의미한다"며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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