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전 전승’ 서울 김기동, 이달의 감독상 영예

허윤수 2024. 9. 5.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의 8월 전승을 이끈 김기동 감독이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이달의 감독상의 주인공으로 김 감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김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된다.

연맹은 김 감독에 대해 "서울의 8월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라며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제주·강원 상대로 3연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FC서울의 8월 전승을 이끈 김기동 감독이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이달의 감독상의 주인공으로 김 감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김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된다.

김 감독이 이끈 서울은 8월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점 9점을 모두 챙겼다. 같은 기간 전승을 거둔 팀은 K리그1 12개 팀 중 서울이 유일하다.

서울은 8월 첫 경기였던 2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어 제주유나이티드, 강원FC를 각각 1-0, 2-0으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아울러 24라운드부터 거침없이 5연승 행진을 했다.

연맹은 김 감독에 대해 “서울의 8월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라며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