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故 권순욱, 사망 3주기

정승민 기자 2024. 9. 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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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BoA) 친오빠 故 권순욱 감독이 사망 3주기를 맞았다.

앞서 故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9월 5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故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05년 '메타올로지'를 설립한 뒤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보아의 'GAME'(게임)과 걸스데이 '반짝반짝' 등 다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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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9월 5일 세상 떠나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보아(BoA) 친오빠 故 권순욱 감독이 사망 3주기를 맞았다.

앞서 故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9월 5일 세상을 떠났다.

2020년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는 故 권 감독은 2021년 5월 SNS를 통해 복막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故 권 감독은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왜 나에게 이런 꿈에서나 볼 법한 일이 나타난 건지 믿을 수 없지만 잠에서 깨어나면 늘 현실"이라며 "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고, 많은 누리꾼의 응원과 안타까움을 낳았다.

하지만 결국 故 권 감독은 투병 끝 같은 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보아는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 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맙다"며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故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05년 '메타올로지'를 설립한 뒤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보아의 'GAME'(게임)과 걸스데이 '반짝반짝' 등 다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사진=故 권순욱, 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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