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엔비디아, AI 반도체 협력 모색…이달 말 미국서 실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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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임직원들이 이달 말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최수연 대표 등 네이버 경영진은 지난 6월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소버린 AI의 중요성과 AI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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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임직원들이 이달 말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최수연 대표 등 네이버 경영진은 지난 6월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소버린 AI의 중요성과 AI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한 바 있습니다.
소버린 AI란 특정 국가나 기업이 자체적인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독립적인 인공지능 역량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실무진들의 방문은 6월 경영진 회동에 대한 후속 논의 차원의 면담으로, 두 회사가 새 프로젝트에 착수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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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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