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K방송영상콘텐츠 글로벌 진출 확대 방안 논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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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는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오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는 '상생과 협력: K-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제작사-플랫폼 동반 성장 방안'을 주제로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투자·제작·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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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는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오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는 '상생과 협력: K-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제작사-플랫폼 동반 성장 방안'을 주제로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투자·제작·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K방송영상콘텐츠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작사 성장을 위한 IP 확장 및 공동제작 전략을 짚어본다. 학계 및 업계의 시각에서 영상콘텐츠 제작비 상승에 대한 제작사와 플랫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재 방송영상산업에 대한 금융·세제·재정 지원 정책과 미래 정책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션은 △방송영상콘텐츠 IP 유통 확장 전략 △글로벌 공동제작 전략 △라운드테이블 등 총 3개로, 방송영상학계 전문가 발제부터 관계자의 종합토론까지 국내 사업자들 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콘진원-한국방송학회 공동 특별세미나는 방송영상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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