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이어폰 'WF-C510' 출시

남궁경 2024. 9. 5.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코리아는 데일리 무선 이어폰 'WF-C51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소니는 "1982년 세계 최초의 인이어 헤드폰을 출시한 이래로 광범위한 귀 모양 데이터를 연구해왔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귀에 대한 민감도 평가를 활용해 WF-C510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WF-C510은 완충 시(주변 사운드 모드 끈 기준) 최대 11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WF-C510은 화이트, 블랙, 파스텔톤의 블루와 옐로우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니 무선 이어폰 WF-C510.

소니코리아는 데일리 무선 이어폰 'WF-C51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니 커널형 이어폰 역사상 가장 작은 사이즈 무선 이어폰이다. 유닛은 가로, 세로, 높이 2cm 가량의 크기에 무게는 4.6g에 불과하다.

소니는 “1982년 세계 최초의 인이어 헤드폰을 출시한 이래로 광범위한 귀 모양 데이터를 연구해왔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귀에 대한 민감도 평가를 활용해 WF-C510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WF-C510은 완충 시(주변 사운드 모드 끈 기준) 최대 11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면 최대 22시간의 연속 재생을 지원한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5분만 케이스에 넣어 충전해도 최대 60분 사용할 수 있다.

WF-C510은 화이트, 블랙, 파스텔톤의 블루와 옐로우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