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니언, 드론봇챌린지 'AI를 활용한 활주로 이물질 탐지 공군 미션' 우승팀 선정

김동호 기자 2024. 9. 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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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고흥 드론·항공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 해양·항공 분야 본선대회에서 (주)쿼터니언, 가천대 팀이 '활주로 탐지 드론' 종목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쿼터니언의 노정호 기술이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우리팀의 기술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저희가 개발한 활주로 탐지 드론은 AI를 접목하여 자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국방 분야에서 혁신적인 드론AI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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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 8월 31일, 고흥 드론·항공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 해양·항공 분야 본선대회에서 (주)쿼터니언, 가천대 팀이 '활주로 탐지 드론' 종목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된 '국민과 함께하는 K-Military Festival'의 일환으로, 국방부가 민간의 첨단 과학기술을 군사적 활용성 평가와 연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쿼터니언 팀은 드론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여 활주로 탐지 임무를 수행했다. 이 기술은 드론이 자율적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분석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 덕분에 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군사적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쿼터니언의 노정호 기술이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우리팀의 기술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저희가 개발한 활주로 탐지 드론은 AI를 접목하여 자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국방 분야에서 혁신적인 드론AI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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