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보호·불공정행위 근절"…코빗, 전사 임직원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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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가상자산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따라 이용자 보호와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필요성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규제 법규와 입법배경 △이용자보호법 핵심사항 △불공정거래 규제 △내부 준법통제 강화방안 등 실무적 관점에서 필요한 내용을 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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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가상자산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따라 이용자 보호와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필요성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규제 법규와 입법배경 △이용자보호법 핵심사항 △불공정거래 규제 △내부 준법통제 강화방안 등 실무적 관점에서 필요한 내용을 주로 다뤘다.
교육은 신상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이 맡았다. 신 위원은 금융감독원에서 증권불공정거래 조사업무를 담당하고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심사 실무를 총괄한 바 있다. 현재는 거래소 협의체(DAXA)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건전한 내부통제문화를 위해 임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컴플라이언스 캠페인 실시 등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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