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친환경 가구마감재 ‘디하임’ 출시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9. 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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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제조 중견기업 동화기업(대표 채광병)은 새로운 가구 마감재와 도어재 '디하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디하임은 동화기업이 자체 생산한 친환경 'E0' 등급 보드로 제작된 제품이다.

염규선 동화기업 보드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디하임은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과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위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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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가구 마감재 ‘디하임’이 시공된 모습. 동화기업
목재 제조 중견기업 동화기업(대표 채광병)은 새로운 가구 마감재와 도어재 ‘디하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디하임은 동화기업이 자체 생산한 친환경 ‘E0’ 등급 보드로 제작된 제품이다. 유해물질로 인한 실내 공기질 저하와 새집 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하임 패턴은 가전 제품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주도록 했다. 소비자 선호가 지속적으로 높은 색상 10종으로 마련됐다.

내구성과 내마모성 또한 우수하다. 스크래치에 강해 제품 파손과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도어재는 전용 ‘E0’ 등급 보드에 친환경 ACP 표면재(아크릴 계열 신소재로 관리가 편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표면재)를 더해 변색에 강하고 치수 안정성(온도·습도 변화로 재료의 치수·형상이 변하지 않는 성질)이 뛰어나다. 특수 표면 코팅으로 내지문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해 청결한 사용도 가능하다.

염규선 동화기업 보드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디하임은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과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위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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