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나영 “‘순풍산부인과’ 중학생 때부터 봤다”(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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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순풍산부인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트롯 올라운더 나영은 선우용여부터 미달이 김성은까지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캐릭터들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영규를 놀라게 한다.
이에 미달이 아빠 박영규는 나영을 일명 '나달이'로 임명하며 뜻밖의 부녀 케미를 선보인다.
박영규는 나영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하는 일일 '규바타'로 활약하는가 하면, 나영이 무대에 오르자 "나달이 너무 예쁘다"고 외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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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영이 '순풍산부인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박터졌네' 특집으로 박영규, 서지오, 소유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그중 미(美) 오유진과 나영이 색소폰 이중주로 스페셜 무대를 꾸린다고 전해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유진X나영의 훌륭한 색소폰 실력으로 채워진'홍도야 우지마라' 무대에 출연진은 "보통 연습한 게 아니네", "와, 잘한다" 등 끊임없는 감탄사로 화답했다고.
그런가 하면, 트롯 올라운더 나영은 선우용여부터 미달이 김성은까지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캐릭터들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영규를 놀라게 한다. 나영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순풍산부인과'에 대해 "저는 중학생 때부터 봤다. 지금도 항상 유튜브로 '순풍산부인과'를 틀어놓는다"며 찐 애청자임을 고백한다.
이에 미달이 아빠 박영규는 나영을 일명 '나달이'로 임명하며 뜻밖의 부녀 케미를 선보인다. 박영규는 나영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하는 일일 '규바타'로 활약하는가 하면, 나영이 무대에 오르자 "나달이 너무 예쁘다"고 외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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