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늘 오전부터 또 쓰레기 풍선 띄워‥"적재물 낙하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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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부터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4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고, 이 가운데 20여 개가 서울, 경기 북부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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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부터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4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고, 이 가운데 20여 개가 서울, 경기 북부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거된 풍선에는 종이류와 플라스틱병 등 쓰레기가 담겨 있었고,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입니다.
이해인 기자(lowto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86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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