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현타 유발자 등극‥출산 6주만 초콜릿 복근 공개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윤지가 '현타 유발자'에 등극했다.

김윤지는 9월 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운동 강도는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늘리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윤지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집 안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스탭퍼를 타면서 몸을 예열시키고 복근 운동에 주력하며 산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출산 6주 차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출산은 제가 했나요? 왜 제가 출산 전 몸매죠", "아니 어떻게 이 몸매가 가능하지?",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평소에도 헬스로 몸을 가꿔온 이윤지는 출산에 임박한 임신 37주 차까지 고난도 요가를 수행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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