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앞두고 건축공사장 157곳 특별 안전점검

류성무 2024. 9. 5.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 공사장 157곳이 대상이다.

시는 구·군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공사장 가설 울타리·가림막·낙하물방지망 설치 상태, 강풍 및 호우 대비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공사장 주변 통행로 안전 실태 등을 살펴본다.

김병환 시 건축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공사장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축 공사장 특별점검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 공사장 157곳이 대상이다.

시는 구·군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공사장 가설 울타리·가림막·낙하물방지망 설치 상태, 강풍 및 호우 대비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공사장 주변 통행로 안전 실태 등을 살펴본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요 위험징후가 발견될 경우 사용금지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병환 시 건축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공사장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