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멋진 여자…오상욱, 두 번째 열애설엔 묵묵부답 “공개 열애 부담감 컸나?”

함상범 2024. 9. 5.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일본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다.

오상욱은 최근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오상욱의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오상욱은 이로인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가운데)이 2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 7. 28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일본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다. 키 크고 멋진 여자라는 이상형을 밝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상욱은 최근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개인 계정을 팔로우하며 애정어린 댓글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오상욱이 여자 친구가 있다면서 직접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해 열애 상대가 하루카 토도야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오상욱은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예쁜 것 보다 키 크고 멋진 여자가 이상형이다. 쿨한 여성이 좋다”고 말했다. 따라서 하루카 토도야와 사귀고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오상욱의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상대인 하루카 토도야도 입장 표명이 없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의문만 남기는 중이다.

오상욱은 이로인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 지난 2021년 2020도코욜림픽에서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받은 뒤 대중의 인기를 얻었고, 이후에도 펜싱 선수 홍효진과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열애설에서는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공개 열애 후 주위 관심을 너무 많이 받은 것에 부담을 느낀 탓으로 짐작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