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어제 이어 오늘 또다시 대남 풍선 살포

2024. 9. 5. 09: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4일 밤에 이어 5일 오전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에 나섰다. 육군 17사단과 10화생방대대, 1175공병단이 지난달 21일 인천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하며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응해 경계 작전을 펼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북한이 5일 오전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측은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4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며 “오늘 오전 9시께부터 또 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고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