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 의료개혁특위 보강해 의료 현장에 필요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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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를 보강해서 응급실 등 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응급실과 수술실 등 의료 현장의 공백과 불안을 챙기는 것은 집권여당의 중요한 의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특위를 중심으로 당이 주도적으로 의료 공백에 대한 해답을 만들겠다는 것이 한 대표의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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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국민의힘 의료개혁특위를 보강해서 응급실 등 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응급실과 수술실 등 의료 현장의 공백과 불안을 챙기는 것은 집권여당의 중요한 의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여야 대치로 국회 상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았을 당시 의사 출신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현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둔 당내 의료개혁특위를 만들어 의료계와 접촉해왔다. 해당 특위를 중심으로 당이 주도적으로 의료 공백에 대한 해답을 만들겠다는 것이 한 대표의 복안이다.
한 대표는 "아울러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상황을 면밀히 챙기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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