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모자 푹 눌러쓰고 전시 데이트‥논란 잊은 평온함

사진=서예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서예지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9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톤다운된 카키색 니트에 통이 넓은 와이드 청바지를 착용하고 볼캡으로 작은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긴 생머리에 편안한 차림, 화려할 것 없는 스타일링이지만 훤칠한 키와 비율로 누가 봐도 연예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앞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와의 교제 당시 가스라이팅 의혹, 학력 위조 논란, 학폭(학교 폭력) 폭로글 등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논란 후 1년 만인 2022년 tvN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나 이미지 쇄신에는 실패했다.

지난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에 나선 서예지는 지난 8월 23일 한 화장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하며 오랜만의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채로운 근황을 공개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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