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신예 히온, 5일 자작곡 '별'로 가요계 데뷔…유니크한 목소리

김원겸 기자 2024. 9. 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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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티스트 히온(Hio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히온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별'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별'은 히온이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히온 데뷔곡 '별'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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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첫 싱글 '별'을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하는 18세 싱어송라이터 히온.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인 아티스트 히온(Hio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히온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별’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별’은 히온이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히온은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하며 팬층을 불러모았고,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해왔다.

특히 히온의 맑고 유니크한 음색이 매력적인 기타 라인을 이끌며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히온은 소속사 꿈의엔진에서 경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18세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별’ 외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자작곡은 물론 커버곡으로 음악팬들과 소통해왔으며, 경서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자신만의 개성 짙은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로 음악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그의 본격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히온 데뷔곡 ‘별’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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