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 소포 우편물 하루 160만개, 조해근 우정본부장 현장 방문

황국상 기자 2024. 9. 5.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4일 제주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소포 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조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구분 작업중인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특히 개인위생 관리 및 직장 내 방역에 유의해달라"고 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160만개씩 총 1925만여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윗 사진 가운데)이 4일 추석 명절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제주우편집중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는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4일 제주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소포 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조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구분 작업중인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특히 개인위생 관리 및 직장 내 방역에 유의해달라"고 했다.

우본은 오는 20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소통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160만개씩 총 1925만여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우본은 전국 24개 집중국 및 3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 대비 27% 증차할 예정이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