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강서시장 16일 저녁~19일 아침 경매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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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강서 시장이 이달 16일 저녁부터 19일 아침까지 경매를 하지 않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이달 15일(일요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업했다가 19일(목요일) 저녁부터 재개한다.
강서시장의 청과부류도 가락시장과 동일한 일정으로 추석 휴업을 진행한다.
강민규 공사 유통본부장은 "추석 휴업 전후로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 등 유통인들과 함께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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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강서 시장이 이달 16일 저녁부터 19일 아침까지 경매를 하지 않는다. 2024년도 추석 휴업에 따른 조치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이달 15일(일요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업했다가 19일(목요일) 저녁부터 재개한다.
과일부류는 16일(월요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일(금요일) 새벽 경매부터 개시한다.
강서시장의 청과부류도 가락시장과 동일한 일정으로 추석 휴업을 진행한다.
강민규 공사 유통본부장은 “추석 휴업 전후로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 등 유통인들과 함께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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