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조립식 가족' 출연‥황인엽과 모자 호흡
황소영 기자 2024. 9. 5. 09:29
배우 김혜은이 '조립식 가족' 출연을 확정했다.
10월 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극 '조립식 가족'은 10년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극이다.
김혜은은 극 중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성애를 지닌 권정희 역을 맡아 황인엽과 모자 호흡을 맞춘다. 권정희는 황인엽(김산하)의 엄마이지만, 오랜 시간 아들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사연을 지닌 인물이다. 뜻밖의 불운으로 황인엽을 미워하며 지낸 김혜은은 색다른 모자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앞서 KBS 2TV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와 디즈니+ 오리시절 시리즈 '넉오프' 출연 소식도 전한 김혜은은 하반기를 열일 행보로 이어간다. 특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우아한 재벌집 사모님으로, '넉오프'에서는 부산 짝퉁 시장을 배경으로 전략가 활약을 펼치는 변호사로 변신,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립식 가족'은 내달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10월 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극 '조립식 가족'은 10년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극이다.
김혜은은 극 중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성애를 지닌 권정희 역을 맡아 황인엽과 모자 호흡을 맞춘다. 권정희는 황인엽(김산하)의 엄마이지만, 오랜 시간 아들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사연을 지닌 인물이다. 뜻밖의 불운으로 황인엽을 미워하며 지낸 김혜은은 색다른 모자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앞서 KBS 2TV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와 디즈니+ 오리시절 시리즈 '넉오프' 출연 소식도 전한 김혜은은 하반기를 열일 행보로 이어간다. 특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우아한 재벌집 사모님으로, '넉오프'에서는 부산 짝퉁 시장을 배경으로 전략가 활약을 펼치는 변호사로 변신,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립식 가족'은 내달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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