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 “6학년 짝과 결혼해 슬하 30살子‥30년 금세 가”(아침마당)

이해정 2024. 9. 5.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자신의 가족을 소개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꽃 피는 인생수업 코너는 '우리 집엔 아이가 있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김재원은 난임을 극복하고 어렵게 아이를 가진 한 시청자에게 "저 아이 곧 30살 된다. 30년 금세 간다"고 장난쳤다.

김재원은 본인 가족을 소개하며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짝과 결혼해서 내일 모레 30살 아들 하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재원, 엄지인(사진= 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자신의 가족을 소개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꽃 피는 인생수업 코너는 '우리 집엔 아이가 있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김현욱은 늦은 나이에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해 늦은 육아에 한창이다. 김재원은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뭐 묻은 티셔츠에 무릎 나온 바지 입고 있더라.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이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에 김현욱은 "그렇게 입고 나와야 리얼하다고 하지 않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난임을 극복하고 어렵게 아이를 가진 한 시청자에게 "저 아이 곧 30살 된다. 30년 금세 간다"고 장난쳤다. 이어 "편하게 육아하시라고 하는 말씀이다. 이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재원은 본인 가족을 소개하며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짝과 결혼해서 내일 모레 30살 아들 하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엄지인 역시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딸, 1학년 아들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