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임 원장에 조주현 前 차관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제9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으로 조주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임명했다.
조주현 신임 원장은 1996년부터 2023년까지 중소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근무하며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2013~2017년), 중기정책실·창업벤처실 국장(2017~2020년), 소상공인정책실 실장(2020~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2022~2023년)을 두루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제9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으로 조주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임명했다.
조 원장은 28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과 벤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정책을 기획·집행·관리해온 중소·벤처분야 행정 및 정책전문가로 손꼽힌다.
신임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6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업무를 시작한다.
△1969년 △대전 대성고 △서울대 외교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대통령 중기비서관실 행정관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정책실·창업벤처실 국장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서울시립대 자유융합대 초빙교수(현)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밥 비비면 극락이라며?"…요즘 외국인들 환장하는 음식은
- “일본도 살해 범행동기 공익적” 기사에 옹호 댓글…가해자 부친이었다
- "아빠 친딸이잖아"...성폭력으로 죽음 내몬 父의 기막힌 항변 [그해 오늘]
- “수도원 사는 딸 연락 안돼” 하루 뒤…철원 하천서 숨진 채 발견
- 고백 거절하자 앙심 품고 음란물 유포...교회 오빠의 두 얼굴
- 낮엔 꽃집, 밤엔 대리…애 셋 홀로 키운 가장, 만취 차량에 ‘의식불명’
- “얼굴 X같다” 女 30명에 욕설 보낸 예비 교도관 근황…소방공무원 준비 중
- 캠핑용 배터리가 '펑!'…경남 원룸서 폭발 화재로 8명 연기 흡입
- XG 소속사도 나섰다… "딥페이크 제작·유포 법적대응"
- 세부 옥태견 "韓 데뷔에 음원 발매까지… 다들 놀라" [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