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정윤혜, '신사의 품격' 안재민과 결혼 발표...접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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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정윤혜는 SNS를 통해 배우 안재민과 함께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윤혜는 "제가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렌다"며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준 사람이고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책임감이 강한 멋진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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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정윤혜는 SNS를 통해 배우 안재민과 함께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윤혜는 "제가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렌다"며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준 사람이고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책임감이 강한 멋진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윤혜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존중하면서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레인너스, 가족만큼 행복해하는 우리 레인보우 멤버들, 그리고 가족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지금처럼 러블리 윤혜로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재민 또한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안재민은 "소중한 분들께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린다. 오는 10월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적었다.
앞서 정윤혜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한 뒤 'A', 'Tell Me Tell Me' 등 다수 곡을 발매하며 활동했고, 2016년에는 그룹이 해체했다.
이로써 정윤혜는 지난 2020년 결혼한 지숙과 2022년 결혼한 고우리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로 결혼한 멤버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같은 그룹 동료였던 조현영과 노을, 지숙이 댓글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고, 카라 허영지, 안혜경, 티아라 함은정 등 연예계 동료들 또한 두 사람의 앞날에 응원을 보탰다.
한편, 정윤혜와 화촉을 올리는 안재민은 SBS '신사의 품격'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KBS 2TV '고맙다, 아들아' 등에 출연했으며 JTBC '맏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정윤혜, 안재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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