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효과’ 통했다…‘안녕, 할부지’ 첫날 박스오피스 반전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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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판다' 푸바오와 주키퍼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9월 극장가의 흥행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인 4일 3만955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과 동시에 공개된 실관람객들의 평점은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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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인 4일 3만955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다큐멘터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같은날 개봉한 할리우드 기대작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첫 날 관객수는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오프닝 스코어 8607명), ‘워낭소리’(오프닝 스코어 1091명)의 개봉일 관객 수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이후 흥행 추이에도 대해 이목이 쏠린다.
‘안녕, 할부지’의 흥행 기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베테랑2’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평점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개봉과 동시에 공개된 실관람객들의 평점은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2를 기록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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