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주연 청춘 로맨스 '여름날 우리' 오늘(5일) 재개봉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작품 ‘여름날 우리’가 5일 재개봉한다.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 최근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킬러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허광한의 로맨스 대표작 ‘여름날 우리’가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날 개봉을 맞이했다.
‘여름날 우리’는 ‘상견니’, ‘청춘 18X2’ 등 아시아의 대표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허광한의 최고 흥행작으로,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 ‘조량니’ 등에서 러블리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장약남과의 독보적인 연인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2021년 개봉 후 끊이지 않는 호평과 성원에 힘입어 2023년 여름에 다시 국내 관객을 찾은 영화는 1020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앞세워 누적 관객 수 41만 돌파, 원개봉의 무려 10배에 달하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일으켰다.
또 한 번 극장가의 로맨스 지수를 끌어올릴 ‘여름날 우리’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광명아울렛, 광복, 김포공항, 노원, 독산, 동래, 동성로, 병점, 부천(신중동역), 산본피트인, 성남중앙(신흥역), 수원(수원역), 수지,신림, 안산, 영등포, 용인기흥, 울산(백화점), 월드타워, 은평(롯데몰), 전주(백화점), 진주혁신(롯데몰), 청량리, 청주용암, 평촌(범계역) 지점에서 1만원 보석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페셜 굿즈인 무비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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