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서울아트위크 X SeMA 난지’에 소파 협찬… 편안한 소파에서 누리는 예술적 영감의 휴식 시간 선사

2024. 9.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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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영감의 소파(Sofa Of Inspiration)'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서울아트위크 X SeMA 난지'에 '엘머' 소파와 '페일리' 테이블을 후원했다.

알로소 '영감의 소파'는 아름다운 공간과 예술 애호가들이 모이는 자리에 소파를 배치해 오롯이 예술적 감각에 집중하고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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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영감의 소파(Sofa Of Inspiration)’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서울아트위크 X SeMA 난지’에 ‘엘머’ 소파와 ‘페일리’ 테이블을 후원했다.

알로소 ‘영감의 소파’는 아름다운 공간과 예술 애호가들이 모이는 자리에 소파를 배치해 오롯이 예술적 감각에 집중하고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알로소는 2023년부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블루메미술관, 국립극장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기관에 소파를 후원하며, 대중들이 예술로부터 오는 영감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알로소는 ‘서울아트위크 X SeMA 난지’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포트폴리오 리딩룸(Portfolio Reading Room)’ 공간에 ‘엘머’ 시리즈 22조와 ‘페일리’ 테이블 22개를 배치했다. ‘포트폴리오 리딩룸’은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국내외 신진 작가 22명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알로소는 작품들이 놓여있는 공간에 소파를 배치함으로써 방문객들이 휴식의 공간을 넘어 오직 나만의 공간에서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접근과 생각이 담긴 작품들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고 예술적 영감을 온전히 채울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알로소 1인 소파 ‘엘머’는 뭉툭하고 두꺼운 네 다리와 둥근 실루엣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앉았을 때 마치 두 팔을 벌려 안아주는 듯한 아늑함을 제공해 오롯이 작품 감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함께 배치된 ‘엘머 오토만’ 스툴은 ‘엘머’에 앉아 다리를 올려놓거나 또 다른 의자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자세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작품들을 천천히 감상하며 예술적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페일리’ 테이블도 함께 배치됐다.

알로소는 일상과 예술이 연결되는 공간에서 소파가 단순한 ‘휴식의 공간’을 넘어 작품을 감상하고 그 여운을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 속에서 향유하며 일상 속 새로운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영감의 소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이는 다양한 문화예술기관에 소파를 배치하며 예술과 휴식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아트위크 X SeMA 난지’는 10월 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SeMA L’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06년 개관 이래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해 온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가 국내외 미술 관계자 및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트폴리오 열람 외에도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난지액세스 프로덕션 영상’이 상영되며, 지난 4일에는 미술 관계자와 일반 방문객을 위한 ‘입주자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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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알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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