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 성료

2024. 9. 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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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이동하, 이하 PGK)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과 CKL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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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이동하, 이하 PGK)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과 CKL기업지원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강연에는 ‘수사반장 1958’, ‘LTNS’,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차이나타운’ 등 화제성 있는 작품들을 제작해 온 안은미 프로듀서가 연사로 나서 ‘한국영화 기획개발’을 주제로 현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뉴 노멀 시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각광받는 콘텐츠들의 공통점들을 분석하고 창작자가 지녀야 할 역량과 자세를 제시해 강연에 참석한 신인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강연 후에는 청중들의 질문이 이어지면서 현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PGK는 2024년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취업·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잠’의 루이스픽쳐스 김태완 대표 △영화 ‘원더랜드’의 기린제작사 박관수 대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버티고필름 한재훈 대표 등 영화· 영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멘토들의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영화영상 콘텐츠 패러다임을 선도할 창작자 내비게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한국영화 프로듀서의 권익 강화와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영화계 대표 직능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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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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