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잠 없는 子 육아에 새벽 5시까지 뜬눈 “그래 놀자”

강재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강재준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새벽 5시. 두 시간을 안아서 토닥토닥을 하고 이제 자야지~ 하고 얼굴을 봤다. 그래 아빠랑 놀자. 인생 29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새벽 5시까지 자지 않는 아들로 인해 지친 강재준과 달리 아들은 잘 생각이 없는 듯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가수 별은 "오빤 힘들겠지만 이모는 우리 총이 눈빛에 심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7년 결혼한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강재준은 지난달 6일 득남 직후 "이제 우리 완전체니까 셋이 잘 지내보자"고 소감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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