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4,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9월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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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올해 9월의 차로 폴스타 4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폴스타 4가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9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폴스타 4는 현존하는 폴스타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고성능 모델"이며 "100㎾h 배터리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유럽(WLTP) 기준 최대 620㎞를 주행할 수 있고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등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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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KG 모빌리티 액티언 ▲포르쉐 신형 타이칸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폴스타 폴스타 4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9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폴스타 4가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9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폴스타 4는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온실가스 배출 3 부문에서 각각 7.7점(10점 만점)을 받았다.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부문에서는 7.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폴스타 4는 현존하는 폴스타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고성능 모델"이며 "100㎾h 배터리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유럽(WLTP) 기준 최대 620㎞를 주행할 수 있고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등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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