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란 없다’ 대한민국 U-18, 이제원·손유찬 앞세워 이란에 23점차 대승…조 1위 및 8강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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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18 농구 대표팀은 자비가 없었다.
정승원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은 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이란과의 FIBA U-18 아시아컵 요르단 2024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83-60, 23점차 대승을 거뒀다.
나란히 2연승을 거둔 대한민국과 이란, 이 경기는 B조 1위는 물론 8강 직행 티켓의 주인공을 정하는 빅 매치였다.
대한민국은 3전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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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18 농구 대표팀은 자비가 없었다.
정승원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은 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이란과의 FIBA U-18 아시아컵 요르단 2024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83-60, 23점차 대승을 거뒀다.
나란히 2연승을 거둔 대한민국과 이란, 이 경기는 B조 1위는 물론 8강 직행 티켓의 주인공을 정하는 빅 매치였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은 강력했다. 전반까지 이란에 접전을 허용했으나 3쿼터부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 결국 대승을 챙겼다.
대한민국은 이제원이 21점 2리바운드, 손유찬이 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양종윤이 10점 4립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 맹활약했다.
김정현(7점 4리바운드)과 에디 다니엘(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돋보였다.
이란은 케라마티가 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페드람 팔라흐가 14점 5리바운드, 헤이다리가 8점 3어시스트를 기록, 분전했지만 대패했다.
대한민국은 3전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직행했다. 다음 상대는 C조 3위, D조 2위의 8강 결정전 승자다. C조 3위는 카타르, D조 2위는 개최국 요르단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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