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얼티브 초코·바나나 출시…"식물성 음료 시장 이끈다"

이형진 기자 2024. 9. 5.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097950) 1호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가 어린이 식물성 음료 '얼티브 초코·바나나'를 출시하고, 기존 '얼티브 오리지널'을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로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얼티브가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식물성 음료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G마켓, GS25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CJ더마켓에서만 판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얼티브 오리지널도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로 리뉴얼
(CJ제일제당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CJ제일제당(097950) 1호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가 어린이 식물성 음료 '얼티브 초코·바나나'를 출시하고, 기존 '얼티브 오리지널'을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로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얼티브가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식물성 음료다. 쌀, 콩, 캐슈넛, 코코넛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단백질,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영양소를 채웠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초코·바나나맛을 구현해 생소한 식물성 음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곡물맛이 강했던 기존 맛을 우유와 비슷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바꾼 제품이다. 단백질 위주였던 영양성분도 쌀, 콩, 캐슈넛, 코코넛 등의 원료를 활용해 일반 우유 수준의 영양성분을 갖췄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G마켓, GS25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CJ더마켓에서만 판매된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유당 소화가 힘들거나 비건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식물성 음료 시장을 확대하고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