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인 가구 급증…주거안정 등 지원

이종영 2024. 9. 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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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5대 분야, 27개 대응과제를 발표했습니다.

1인 가구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월세와 전세보증금 보증료를 지원하고 안심 귀가 거리를 조성합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취업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고령자는 돌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북의 1인 가구는 지난해 44만4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38.1%를 차지해 전국 평균 35.5%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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